에펠탑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로,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 만국 박람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박람회를 상징할만한 기념물로 에펠 탑을 건축하였다. 박람회가 열린 마르스 광장에 출입 관문에 위치해있다. 프랑스의 대표…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현재의 건물은 루브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센강 주변을 포함하여…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 시테 섬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에투알 개선문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끝, 샤를 드골 광장 한복판에 위치한 거대한 개선문이다. 개선문의 위치는 총 3개의 아롱디스망에 걸쳐있는데, 남서쪽으로 16구, 북쪽으로 17구, 동쪽으로 8구가 자리하고 있다. 에투알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는 프랑스 파리시에 있는 2km 길이 도로의 명칭으로, 동쪽의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에서 서쪽의 샤를 드골 광장 에투알 개선문까지다.
콩코르드 광장은 프랑스 파리의 광장으로 샹젤리제 거리 동쪽에 튈르리 공원과 사이에 위치한다. 면적은 86,400m2로 파리에서는 가장 넓은 광장이다.
트로카데로 정원은 프랑스 파리 16구의 센강변에 위치한 정원이다. 총 면적은 93,930 m2이다. 샤요 궁전과 접해 있으며, 강 너머로는 에펠탑이 보인다.
물랭 루주는 1889년에 만들어진 파리 몽마르트르에 있는 카바레이다. ‘빨간 풍차’라는 뜻의 이름은 건물 옥상에 있는 빨간 풍차 장식 때문에 붙여졌다. 물랭 루주는 프랑스 근대 유흥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생트샤펠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섬의 서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 고딕 양식의 예배당이다. 14세기까지 프랑스의 왕들이 살았던 궁전인 시테궁 안에 지어진 왕실 예배당이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파리 대법원이 바로 옆에…
팡테옹은 프랑스 파리 카르티에 라탱 지역에 있는 건축물이다. 입구에 있는 삼각형 부조 아래에는 "조국이 위대한 사람들에게 사의를 표하다."라는 글자가 씌어 있는데, 팡테옹은 원래 성 주네비에브에게 봉헌된 교회였으나, 수많은 변화를 거쳐 현재는 예배…
튈르리 정원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이다. 행정 구역으로는 1구에 속해있다. 1564년 카트린 드 메디시스에 의해 튈르리 궁전의 정원으로서 만들어졌으나, 1667년에 개원되었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공공 공원으로…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에펠탑 구획과 샹젤리제 구획과도 인접한다.
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시에 있는 공원이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앵발리드는 파리의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이다. 1671년 루이 14세가 부상병을 간호하는 시설로 계획하고 리베랄 브뤼앙이 디자인을 지휘하여 1674년부터 부상병들이 간호를 받기 시작하였다. 교회의 건설은 1677년에 시작되었고, 1706년에 완성했다…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문화센터, 또는 간단히 퐁피두 센터, 보부르는 1971년에서 1977년에 걸쳐 준공된 복합 문화시설로, 파리 4구의 레 알과 르 마레 지역 인근의 보부르 지역에 있다. 퐁피두 센터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을…
퐁뇌프는 센강을 가로지르는 프랑스 파리에 서있는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모순되게도 그 이름은 프랑스어로 "새로운 다리"라는 뜻을 가진다.
테르트르 광장은 프랑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광장이다. 몽마르트르의 사크레쾨르 대성당과 라팽아질에서 몇 블록 떨어진 지점에 있다. 몽마르트르 언덕 구역의 정상에 있으며, 이 때문에 작은 언덕이라는 뜻의 '테르트르'란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