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섬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의 중심을 흐르는, 슈프레강에 위치한 섬의 북쪽을 말한다. 섬의 남쪽은 어부의 섬이라 부른다.
이 섬에 '박물관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섬의 북쪽에 세계적으로 이름난 박물관들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본래 주거지역이었던 곳이 이처럼 바뀐 것은 프로이센 왕국의 프레드리히 빌헬름 4세가 "예술과 과학"에 유독 많은 신경을 썼기 때문이었다. 많은 박물관들이 대를 거치며 프로이센 왕국의 왕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왕가의 소장품들이 1918년 이후에 프로이센 문화유산 재단에 위탁되면서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냉전 당시 베를린이 동서로 나뉘면서 프로이센 왕가의 소장품들 역시 나뉘었으나 독일의 재통일 이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비에트 연방들에 의해 수탈되었던 것들을 제외하고는 다시 한 곳으로 모일 수 있었다.
General opening hours of museums at Museumsinsel are:
Daily: 10 am - 6 pm (Thu until 8 pm)
Check out the respective museums for exceptions.
Museum Island all exhibitions
Adults: €18
Reduced: €9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박물관섬
Official Website http://www.museumsinsel-berlin.de/
이메일 service@smb.museum
전화 +49 30 266 424 242
주소 1 Bodestraße, Berlin 10178, Germany
좌표 52°31'12.747" N 13°23'51.71"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