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턴

벌링턴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서남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온타리오호 서쪽 끝에 있으며 나이아가라반도의 시작점에 놓여있다. 캐나다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중에 하나로 매년 선정되고 있다.

벌링턴에는 유명한 축제와 관광지가 많다. 그 중 벌링턴 시내 워터프론트 주변에서 열리는 축제나 관광지로는 캐나다 최대 립 페스티벌, 사운드 오브 뮤직 페스티벌, 벌링턴 아트 센터, 스펜서 스미스 파크 등이 있다. 또한 캐나다 왕립 식물원이 해밀턴과 벌링턴에 걸쳐 위치해 있다. 나이아가라 단층애를 따라 브루스 트레일이 도시 북쪽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