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프리야는 세르비아 포모라블레 구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287km2, 인구는 33,356명이다.
고대 로마 시대에 로마인들이 로마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연결하는 도로를 흐르던 벨리카모라바 강에 호레움 마르기 요새를 건설했다. 1191년 가을에는 스테판 네마냐가 이끄는 세르비아 군대와 이사키오스 2세 황제가 이끄는 비잔티움 제국 간의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다.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던 동안에 교량이 건설되었으며 도시 이름 또한 터키어로 "다리"를 뜻하는 '쾨프뤼'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코소보 전쟁이 진행 중이던 1999년에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 군대의 폭격으로 인해 크게 파괴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