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자는 아제르바이잔의 도시로 인구는 30만 명이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러시아 제국 시절에는 알렉산드르 1세의 황후인 옐리자베타 알렉세예브나의 이름을 딴 옐리자벳폴, 소련 시절이었던 1935년부터 1991년까지는 세르게이 키로프의 이름을 딴 키로바바트로 불렸다. 과거에는 아제르바이잔 민주 공화국의 수도였다. 과거 페르시아 출신의 아제르바이잔인 시인 니자미의 출생지 등으로 유명하다. 1991년에는 니자미의 영묘가 건설되었다. 시내에는 공항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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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40°40'47.31" N 46°21'34.984"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