귬리 또는 규므리는 아르메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시라크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150,917명이다. 아르메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예레반에서 1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기후적으로 겨울에는 혹한이 몰아치는 반면, 여름에는 비교적 덥다. 강수량은 연간 약 500m 가량이다.
처음에는 쿠마이리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1840년부터 1924년까지는 니콜라이 1세의 황후 알렉산드라의 이름을 딴 알렉산드로폴, 1924년부터 1990년까지는 블라디미르 레닌의 이름을 따 레니나칸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1990년에 귬리로 환원되어 오늘에 이른다. 1988년 12월 7일 발생한 아르메니아 대지진 때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해발 1550m에 위치한 귬리 시내에는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귬리
Official Website http://mygyumri.com/
좌표 40°47'6.751" N 43°50'29.794"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