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 대사

이즈모 대사는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에 있는 신사이다. 이즈모타이샤라고도 부른다.

연희식에 기록되어 있는 명신대사로 이즈모국의 이치노미야이며, 구 사격은 관폐대사이다. 현재는 종교 법인 이즈모타이샤교의 종사이다. 메이지 유신 때 실시된 근대 사격제도 아래서는 유일하게 다이샤라는 이름을 사용한 신사였다.

제신은 오오쿠니누시노오오카미. 1142년 자이조칸진 해장에 “천하 무쌍의 큰 신사, 국내 제일의 신령”이라고 기록되었다.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미아리즈키에는 전국에서 800만의 신들이 모두 이즈모타이샤에 모여 신들의 회합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를 기리는 가미아리마쓰리가 음력 10월 11일 ~ 17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