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아우구스투 히베이루 헤이스 주니오르는 대개 주니뉴 페르남부카누로 불리는 브라질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주니뉴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프리키커 중 한 명으로, 무회전 프리킥의 원조로 불리며 올랭피크 리옹에서 기록한 90여 골의 골 중에 42~44골을 프리킥으로 넣었다. 그의 이러한 활약으로 리옹은 주니뉴의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고 그가 뛴 모든 시즌에서 리그 1를 우승하였다. 특히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피를로가 그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1999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무대에 데뷔했다. A매치에서는 40경기에 출장해 6골을 넣었으며, 2006년 FIFA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였다.
한때 그는 자신의 친정팀인 CR 바스쿠 다 가마에서 뛰었는데 브라질의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인 55 영국 파운드 가량의 금액으로 급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주니뉴_페르남부카누
주소 8 Rue Coignet, Lyon 69003, France
좌표 45°44'39.144" N 4°53'13.22"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