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이스트사이드 주택박물관은 로어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19세기경 이민자들의 생활상 등을 볼 수 있으며, 5층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 뉴욕 맨하탄 97 오차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국가유적지이다. 5층짜리 벽돌 건물인 이 곳은 1863~1935년 대략 20개국에서 온 7천명의 사람이 머물렀던 곳이다. 박물관에서 한 블럭 아래에 관광객 센터가 있다. 20세기 초 미국 이민자들의 삶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1863년 프러시아에서 온 이민자 루카스 글락크너가 최초로 계약한 뒤, 이 건물은 도시개발주택법에 따라 몇 차례 재건축 되었다. 맨 처음 지어졌을 때에는 22개실에 지하1층에 주점이 있는 구조였다. 지상 4층과 지하의 2개실은 나중에 근린상가로 바뀌어서 16개 실만이 남게 됐다. 이 과정에서 실내 상하수도가 설치됐고, 공기정화장치, 도시가스, 전기가 설치됐다. 1935년에는 건물주가 임차인들을 내쫓고, 상부 창문을 널빤지로 막고 해당층을 출입통제하였다. 거리에 맞닿아 있는 층과 상점이 있던 지하만 개방하였다. 로어 이스트 사이드 테넌트 뮤지엄으로 기획됐던 1988년까지 그 상태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이 건물은 20세기 초반의 생활상을 간직한 '타임캡슐' 이 되었다.
Visitor center:
Fri - Wed: 10 a.m. - 6:30 p.m.
Thu: 10 a.m. - 8:30 p.m.
The museum can be visited only with a tour - check the times in advance.
Adults: $25
Students: $20
Seniors: $20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로어이스트사이드_주택박물관
Official Website https://www.tenemen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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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lestm@tenement.org
전화 +1 212-982-8420
주소 108 Orchard Street, Manhattan, NY 10002, USA
좌표 40°43'7.621" N -73°59'24.096"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