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코흐 연구소는 전염병과 비전염병을 둘 다 자체적으로 관할하는 독일 보건부 산하의 연방 공공보건기관으로 병의 연구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본사는 베를린의 베딩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은 의사이자 미생물학자였던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로베르트 코흐에게서 유래되었다. 약 1200명이 여기서 일하고 있고 이들 중 450여명은 연구원들이다. 2015년 3월 1일부터 로타르 빌러가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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