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또는 몽레알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자 퀘벡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1642년에 '마리아의 도시'라는 뜻의 빌마리로 설립된 이 도시는 도시 중심의 봉우리가 세 개로 이루어진 루아얄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몬트리올은 어원과 이름이 똑같은 몬트리올섬과 몇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섬은 비자르섬이다. 몬트리올은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서 동쪽으로 196km 떨어져 있고 퀘벡 주도인 퀘벡에서 서쪽으로 258km 떨어져있다.
2016년 기준, 시 인구는 1,704,694명이고, 몬트리올섬 전체를 포함한 몬트리올 행정지역의 인구는 1,942,247명, 몬트리올 광역 지역의 인구는 4,098,247명이다. 몬트리올시의 공용어는 프랑스어이고 2016년 기준 61.2%가 프랑스어를 집에서 사용하고, 23.1%가 영어를 사용하는 한편 26.4%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였다. 몬트리올 광역권에서는 71.2%가 집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였으며 19.0%는 영어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2016년 기준으로 몬트리올시의 87.4%가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였고 광역권에서는 91.4%에 해당하였다. 몬트리올은 퀘벡과 캐나다에서 두 언어가 가장 많이 혼용되는 도시이기도 하고 57.4%가 영어와 프랑스어를 둘 다 구사할 수 있다. 몬트리올은 경제개발이 앞선 나라 중에서 파리 다음으로 가장 큰 프랑스어 도시이기도 하다.역사적으로 캐나다의 상업 중심 도시로, 몬트리올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인구와 경제 규모에서 토론토를 앞섰다. 몬트리올은 여전히 상업, 항공, 교통, 금융, 제약, 기술, 디자인, 교육, 미술, 문화, 관광, 음식, 패션, 게임 개발, 영화와 국제정치에 있어서 중요한 도시이다. 몬트리올은 북미에서 두 번째로 영사관이 가장 많으며 국제 민간 항공 기구 본부가 위치해있으며, 2006년에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몬트리올은 1967년 세계박람회와 1976년 하계 올림픽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