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육자대명왕다라니, 옴 마니 파드메 훔 및 옴 마니 반메 훔은 불교의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다. 밀교를 비롯하여 불교에서 사용되는 주문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어에서는 성철스님이 50년 전에 '옴 마니 반메 훔'이 아니라 '옴 마니 파드메 훔'이라고 고쳤으나 현재 전자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승불교의 경전인 '육자대명왕다라니경' 및 '불설대승장엄보왕경' 등에서는, 이 진언을 부르면, 여러 가지 재앙이나 병환, 도적 등의 재난에서 관세음보살이 지켜주고, 성불을 하거나 큰 자비를 얻는다고 주장하며, 이 주문의 효과가 적혀있다.
문자적인 뜻은 "옴, 연꽃속에 있는 보석이여, 훔”으로서,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이다. 티베트인들이 특히 많이 외운다. 보통 티베트인들은 이런 뜻과 상관없이 그냥 많이 외우기만 하면 그 자체로 영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옴_마니_파드메_훔
주소 China
좌표 30°2'18.702" N 101°29'14.7"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