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잉은 미얀마의 저가잉도의 수도이다. 에야워디강의 맞은 편으로 만덜레에서 남서쪽으로 20km 떨어져 있다. 인구는 약 30만 명이다.
저가잉은 종교와 수도원의 중심지로, 수많은 불교 수도원이 있다. 강을 따라 달리는 산맥의 언덕에는 수많은 탑과 사원이 있다. 순우뿐냐신 사원은 240m의 언덕 위에 있고 층계로 연결된다.
버간 왕조가 멸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315년에 어띤커야왕이 세워 50년 동안 저가잉 왕국의 수도 역할을 했다. 저가잉은 1760~1764년에 잠시 다시 수도가 되기도 했다.
영국인들은 저가잉과 만덜레를 연결하는 어와다리를 건설했다. 관광객들은 만덜레에서 일일 여행지로서 저가잉을 많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