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미제게투사 레기아 또는 사르미제게투사는 로마 제국과 전쟁 이전 다키아인들의 수도이자, 가장 중요한 군사적, 종교적, 정치적 중심지였다. 해발 1,200 미터의 높은 산의 꼭대기에 서있고, 6개의 성채로 이뤄진 이곳은 오러슈티산맥의 전략적 방어 체제의 중심이었다.
사르미제게투사 레기아는 다키아인들의 수도가 아닌, 이곳에서 40km 떨어진 지점에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가 건설했으며 로마의 다키아 속주 중심지였던 울피아 트라이아나 사르미제게투사와 혼동치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사르미제게투사 울피아는 1900년대 초에 이미 알려지며, 일찍이 발견되었고, 처음에는 다키아인들의 수도로 오해되었는데, 이 판단은 다키아인들의 군사사 및 체제에 관하여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사르미제게투사_레기아
주소 Romania
좌표 45°37'11.455" N 23°18'26.154"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