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아 울피아 트라이아나 아우구스타 다키카 사르미제게투사는 로마의 다키아 속주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며, 이후 40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옛 다키아의 수도 명칭을 따 '울피아 트라이아나 사르미제게투사'로 이름 붙여졌다. 마케도니카 제5군단의 주둔지 터에 지어진, 이 도시는 다키아 전쟁에 참전했던 퇴역병들이 정착했다. 건립된 일찍이 '콜로니아' 및 '이탈리아 법' 지위를 부여 받았다. 30 헥타르 영역에, 20,000명과 25,000명 사이의 인구 및 강력한 요새 시설을 갖췄던, 울피아 트라이아나는 2세기와 3세기에 로마의 다키아 속주의 정치적, 행정적, 종교적 중심지이었다.
울피아 트라이아나는 고트족의 침입으로 파괴되고 말았으며, 오늘날 도시의 흔적들은 부분적으로 보존된 포룸, 원형극장, 신전들의 일부분 등이 남아있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울피아_트라이아나_사르미제게투사
주소 DN68, Romania
좌표 45°31'0.111" N 22°47'9.228"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