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바인헤버는 오스트리아의 시인이다.
호프만슈탈에 이어 20세기를 대표하는 서정시인이다. 빈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 직전에 자살하였다. 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은 처녀시집 <고독한 사람>을 출간한 후, 표현주의로부터 탈각해 버렸다. 벤의 시와 마찬가지로 예술가의 염세적인 고독한 생활감정이 횡일하고 있으나, 벤 이상으로 엄격한 고전형식을 존중하였다. 시집 <고귀와 몰락>으로 모차르트상을 획득하였다.
빈 음악을 깊이 사랑하고 방언시집 <말로 표현된 빈>, <실내악>, 미켈란젤로의 소네트를 모범으로 한 <늦어진 영관>, 릴케나 횔데를린에게서 영감을 받은, 40편의 송가로 구성된 <여러 신과 악마와의 사이> 등이 있고 소설로는 <고아원> 1편이 있을 뿐이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요제프_바인헤버
Official Website http://josefweinheber.magix.net/public/index.htm
주소 36 Josef-Weinheber-Straße, 3062, Austria
좌표 48°11'2.166" N 15°48'28.829"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