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가회동과 삼청동 내에 위치한 한옥마을이다. 지리상으로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조선 왕조의 두 궁궐 사이에 위치한 이 지역은 예로부터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의미로 ‘북촌’이라 불리었으며…
조계사는 조계종 절로 1395년에 지어졌다. 1910년에 승려들의 모금으로 설립된 각황사가 모태이다. 1938년에는 태고사가 설립되었고, 1954년에 조계사로 개칭되었다. 현재 조계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다.
광화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조선왕조 법궁인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정문으로, "임금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이다. 1395년에 세워졌으며, 2층 누각 구조로 되어 있다.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으로 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문 3개 중에서…
덕수궁은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궁궐이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래 이름은 경운궁으로, 아관파천 이후 환궁하여 법궁으로 사용되다가 순종 즉위 후 궁의 이름을 현재의 덕수궁으로 변경하였다. 현재의 영역 외에 선원전,…
The UNESCO-listed Confucian shrine is a huge complex used to commemorate the deceased royalty. Do not miss this elaborate gem.
창경궁은 서울특별시에 있는 궁궐로 조선 성종 때에 건축하였다. 창경궁은 서쪽으로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 종묘와 통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또, 고려의 국새를 넘겨받은 수창궁의 청심정과 동일한 이름의 정자를 가까이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봉은사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조계종 사찰이며,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릉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조선 왕릉으로 세 개의 능이 있다고 하여 삼릉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이 곳에는 조선 9대 임금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윤씨의 무덤인 선릉, 11대 임금 중종의 무덤인 정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