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김구선생상

지역명백범김구선생상
위치중구,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백범 김구는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통일운동가, 정치인이다. 백범은 암살범에게 암살 되었다.

대일 의열단체 한인애국단을 이끌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양반가의 후손으로 태어나 과거에 응시했으나 낙방, 이후 동학농민혁명에 참가했고, 한때 불교 승려로 활동했다. 자는 연하, 처음 이름은 창암이고, 호는 백범, 연상이다. 호는 미천한 백성을 상징하는 백정의 ‘백’과 보통 사람이라는 범부의 ‘범’ 자를 따서 지었다. 19세 때 이름을 창수로 바꾸었다가, 36세에 거북 '구'였던 이름을 아홉 '구'로 바꾸었다. 그 밖에 환속 이후의 이름인 두래, 피난 시기에 사용한 가명인 장진, 장진구도 있었다. 젊어서 동학교도였고, 불교에 귀의해서 법명 원종을 얻은 승려였으며, 28세 때 부친 탈상 후 기독교에 입문하였다. 양산학교, 보강학교 등에서 교육자로 교편을 잡기도 했고, 해서교육총회 학무총감으로도 활동했다. 교육·계몽 운동 중 일본 제국 경찰에 연행되어 수감되기도 하였다.

김방경의 25대손으로 본관은 구 안동이며, 황해도 해주 출신이다. 1919년 이후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의정원 의원, 경무국장, 내무총장, 국무총리 대리, 내무총장 겸 노동국 총판 등을 지냈다. 외교 중심의 독립 운동 성과를 얻지 못하자 1921년 임시 정부 내 노선 갈등 이후 일부 독립 운동가가 임시 정부를 이탈하고, 만주사변 이후에 일본의 중국 침략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관내 여러 지역으로 임시 정부를 옮겨다녔으며, 1924년에는 만주 대한통의부 박희광 등을 통한 친일파 암살 및 주요공관 파괴, 군자금 모집 등을 비밀리에 지휘하였고, 1931년에 독립 운동 단체인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의 동경 의거, 윤봉길의 훙커우 공원 사건 등을 지휘하였다. 1926년 12월부터 1927년까지 1930년부터…

태그 작품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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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및 연락처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김구

좌표 37°33'18.681" N 126°58'47.439"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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