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프랑슈콩테는 프랑스의 레지옹으로, 2014년 프랑스 레지옹 구역 개편과정에서 부르고뉴와 프랑슈콩테가 합병되어 만들어졌다. 부르고뉴프랑슈콩테 의회 100명 의원의 투표 결과로, 2016년 1월 1일을 기해 출범하였다.총면적은 47,783km2이며 여덟 개의 데파르트망이 설치되어 있다. 2017년 기준 인구는 총 2,811,423명이다. 최대 도시는 디종으로, 레지옹 행정부가 위치한 도시이기도 하다. 다만 지역의회는 브장송에 소재해 있어, 노르망디와 함께 레지옹 대표부가 어느 한 도시에 자리하지 않는 유이한 레지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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