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는 2000년 7월 25일, 샤를 드 골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소속 콩코드 여객기가 이륙 직후의 화재로 88초만에 추락한 사고이다. 콘티넨털 항공 DC-10기가 떨어트린 부품을 활주로에서 이륙 중인 에어프랑스 콩코드기의 좌측 랜딩기어 앞바퀴가 밟고 지나가면서, 이로 인한 파편이 연료탱크를 직격해 폭발했던 것이 이 사고의 원인이다. 거기에, 콩코드 여객기는 연료탱크와 타이어의 내구성이 약했고, 이 사고의 여파 이후 콩코드의 연료탱크와 타이어를 보강하여 2002년 10월 운행을 재개했다. 그러나, 9.11 테러로 세계 여행업계까지 불황이 겹쳐, 2003년 10월을 끝으로 모두 운항이 중단되어 콩코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콩코드 여객기 사고를 다룬 영화까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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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Route Périphérique S, 77290, France
좌표 48°59'26.411" N 2°35'24.59"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