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왜성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정유재란 때 일본군이 쌓은 일본식 성곽이다. 왜교성이라고도 불린다. 정유재란때 고니시 유키나가, 우키타 히데이에, 도도 다카토라에 의해 축조되었으며 축성 후 고니시 유키나가가 1만 3천 7백명의 병력으로 주둔하였던 곳이다. 조·명 수륙연합군과 두 차례에 걸쳐 최후·최대의 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9호 승주신성리성으로 지정되었다가, 일제지정문화재 재평가 관련, 등급조정키로 함에 따라 1997년 1월 1일자로 사적 지정이 해제되었고, 1999년 2월 26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171호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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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South Korea
좌표 34°54'57.053" N 127°34'41.261"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