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콜라 교회는 스트라스부르그에 있는 작은 고딕 양식의 교회이다. 장 칼뱅은 1538년 9월 8일부터 이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를 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1900년에서 1913년까지 이 교회의 목사였으며 그곳에서 오르간 연주를 하였다.
스트라스부르 중심가의 인구 감소로 인해 이 교회는 더 이상 교구 교회로 역할 못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Renouveau Saint Nicholas"라는 은사주의 그룹이 사용한다. 목사 Daniel Hebert와 Ringerbach 목사가 이끄는 은사운동구룹이 1975년에 주일 예배를 위해 교회를 임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알프스와 로레인의 아우크스부르크 고백교회소속의 개신교 교회에 등록되어 있다.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성_니콜라_교회_(스트라스부르)
주소 9 Quai Saint-Nicolas, Strasbourg 67000, France
좌표 48°34'42.066" N 7°44'54.607" E